SBS ‘생방송 투데이’의 7월 21일 3815회 ‘외국인의 밥상’ 코너에서는 독일 미녀 에밀리가 반한 김치찜 한 상을 소개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 곳은 수원에 위치한 ‘흥숙이김치찜’입니다. 이곳은 30일간 정성껏 숙성시킨 김치와 신선한 생고기를 뽕잎 가루로 이틀간 숙성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는 김치찜이 대표 메뉴인데요.
칼칼한 국물과 부드럽게 찢어지는 돼지고기의 조화가 일품으로 손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푸짐한 양과 다양한 반찬,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마치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집밥 같은 정겨움을 전해주는 곳입니다.
특히, 방송에서 공개된 조리법의 비결과 에밀리의 진심 어린 감탄이 더해져 ‘흥숙이김치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수원 인계동 맛집으로서 오랜 전통과 정성, 그리고 건강함이 어우러진 김치찜의 매력을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목차
일생방송 투데이 외국인의밥상 김치찜 정보
- 식당이름 : 흥숙이김치찜
- 식당위치 : 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80번길 42-6 1층
- 전화번호 : 031-258-8887
- 영업시간 : 10:30 ~ 23:00
- 수원시청역 10번 출구 327m
- 주차 가능
생방송 투데이 외국인의밥상 김치찜 메뉴
메뉴 | 가격 |
생고기 김치찜 | 11,000원 |
고등어 김치찜 | 12,000원 |
등갈비 김치찜 | 16,000원 |
소갈비 김치찜 | 23,000원 |
생방송 투데이 외국인의밥상 김치찜 후기
푹 익은 묵은지와 두툼한 생고기가 만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합니다. 고기의 결이 부드러워 입안에서 사르르 풀어지고, 김치의 시원함이 더해져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라면사리를 넣으면 국물까지 말끔하게 비우게 되는 마성의 조합입니다.
깔끔하게 1인 반찬으로 제공되어 위생적으로 식사할 수 있어 좋았고, 반찬도 정갈하고 하나하나 맛있었습니다. 김치찜은 진하게 우러난 국물이 밥에 쓱쓱 비벼 먹기 좋았으며, 고기의 식감도 연하고 잡내 없이 잘 조리되어 있었습니다.
등갈비김치찜을 주문했는데, 뼈에서 고기가 술술 발라질 정도로 부드러웠습니다. 진한 김치국물에 파와 마늘이 듬뿍 들어가 있어 깊은 풍미를 더했고, 밥 한 그릇이 모자랄 정도로 젓가락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맛집입니다.
생고기김치찜을 먹어보니 고기가 두툼하고 큼직하게 썰려 있어 씹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묵은지의 시큼한 맛이 고기와 잘 어우러져 느끼함 없이 먹을 수 있었고, 국물은 짜지 않고 자꾸 숟가락이 가는 중독성 있는 맛이었습니다.
매장 분위기가 넓고 쾌적해서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좌석 간 간격도 넉넉해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처음 방문이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기분 좋게 식사했습니다.
감자전과 계란프라이도 별도로 주문했는데, 김치찜과 함께 곁들이기 딱 좋았습니다. 감자전은 바삭하고 고소해서 입맛을 돋워주었고, 김치찜의 진한 국물에 계란을 얹어 먹으니 한층 더 부드러운 맛이 느껴졌습니다.
고등어김치찜은 생선 특유의 담백함과 김치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비린 맛 없이 깔끔하게 잘 조리되어 있었고, 고등어 살이 촉촉하고 부드러워 생선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해서 차량 이용 시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주변에 주거 단지가 밀집해 있어 위치도 좋아 접근성이 뛰어났으며, 웨이팅이 길어도 회전이 빨라 비교적 빠르게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김치찜 특유의 얼큰하면서도 깔끔한 국물 맛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밥 위에 국물을 부어 먹으니 깊고 진한 맛이 그대로 느껴졌고, 라면사리를 추가하면 또 다른 매력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담근다는 묵은지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시원하고 깊은 맛이 우러나와 김치 하나만으로도 밥 한 그릇 뚝딱할 정도였고, 고기와 함께 끓여낸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입안을 감싸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조합대로 메뉴를 구성해 먹었더니 훨씬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반찬도 그때그때 리필해주시고, 불편한 점 없는지 계속 살펴봐 주셔서 손님을 진심으로 대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김치찜 외에도 다른 반찬 하나하나가 기본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부추무침과 도라지무침이 김치찜과 궁합이 좋았고, 기본 상차림이 정갈하게 준비되어 식사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정성 가득한 식사였습니다.
혼밥하기에도 부담 없는 매장 분위기라 혼자 방문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편리했고, 자리마다 칸막이도 있어 조용히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이라 혼자 외식하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점심시간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되는 점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시간이 애매할 때 식사할 곳 찾기 어려운데, 이곳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끊김 없이 운영되어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고, 언제 가도 일정한 퀄리티를 유지했습니다.
소갈비김치찜은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국물도 걸쭉해서, 평소 김치찌개보다 깊은 맛을 선호하는 분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고기의 질이 좋아 씹을수록 육즙이 살아있고, 묵은지와의 조화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라면사리를 추가했더니 국물에 면이 잘 스며들어 별미처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추가해서 드셔보시길 권하며, 푸짐한 한 끼가 필요한 날에 딱 어울리는 조합이었습니다.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외식이나 회식 자리로도 제격입니다. 주변이 시끄럽지 않고 정돈되어 있어 대화 나누며 식사하기 좋았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 있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여 집에서도 이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직접 먹어본 후기로는 매장에서 먹는 것과 큰 차이 없이 맛있었고, 용기도 잘 포장되어 도착해 편리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묵은지의 풍미가 깊게 배어든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고 은근한 단맛과 짠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김치찜의 정석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고기의 양도 넉넉해서 마지막까지 포만감 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방송에 소개되었다고 해서 기대가 컸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김치의 숙성도와 고기의 조화, 국물의 깊이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맛있었으며, 재방문 의사 확실한 맛집입니다.
평소 김치찜을 좋아하지 않던 가족들도 한 입 먹어보더니 숟가락을 놓지 못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좋은 메뉴였고, 어른아이 모두 입맛에 잘 맞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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