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방송 투데이’ 2025년 7월 2일 수요일 방송, <리뷰 믿고 한 입> 코너에서는 특별한 김밥으로 입소문이 난 영등포의 ‘김밥처럼’을 소개했습니다.
이곳은 보기만 해도 건강한 기운이 솟아날 것 같은 비주얼과 정성 가득한 재료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김밥과는 차별화된 속재료와 독창적인 구성, 그리고 깔끔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호랑이 기운’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직접 만든 특제 소스와 갓 지은 밥의 따뜻함까지 더해져,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든든함과 만족감이 함께 전해집니다.
목차
생방송 투데이 리뷰믿고한입 김밥 정보
- 식당이름 : 김밥처럼 선유도역 본점
- 식당위치 :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2길 13 라이너빌딩 1층
- 전화번호 : 0507-1435-9203
- 영업시간 : 10:00 ~ 21:00 / 15:00 ~ 16:00 브레이크타임
- 선유도역 2번 출구 98m
- 김밥처럼 인스타그램
- 무료 주차 가능 (매장 문의)
생방송 투데이 리뷰믿고한입 김밥 메뉴
메뉴 | 가격 |
김밥처럼 세트메뉴 | 13,500원 |
김밥처럼시그니쳐 | 5,800원 |
야채김밥 | 4,500원 |
해초김밥 | 5,500원 |
참치가좋아 | 5,500원 |
생방송 투데이 리뷰믿고한입 김밥 후기
선유도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라 접근이 정말 편리했습니다. 매장 안은 아담하지만 활기찬 분위기였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김밥 속이 꽉 차서 한 줄만 먹어도 포만감이 있었고, 라볶이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아 입에 착 감겼습니다.
오픈 키친 형태라 위생적으로 느껴졌고,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믿음이 갔습니다. 날치알와사비김밥은 톡톡 터지는 식감이 독특해서 재밌었고, 참치김밥은 기름지지 않아 담백했습니다. 브레이크타임 끝나자마자 갔더니 음식이 금방 나왔어요.
점심시간에 갔더니 직장인들로 꽤 붐볐지만 회전이 빨라 오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제육쌈김밥은 양념이 강하지 않아 누구나 좋아할 맛이었고, 고기 식감도 살아있었습니다. 함께 주문한 흑돼지 돈까스는 두툼하고 바삭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이곳의 시그니처 중 하나인 꿔바로우 찹쌀돈까스는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인상적이었고, 함께 제공된 달콤한 소스가 잘 어울렸습니다. 조리 시간이 살짝 걸리지만 그만큼 정성이 느껴져 기다림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떡라면에 떡, 어묵, 라면사리까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한 그릇으로도 충분히 든든했습니다. 국물은 맵지 않고 깔끔했으며, 김밥과 함께 먹으니 궁합이 좋더군요. 셀프 코너에서 김치와 단무지를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게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여서 일반 분식집과는 확실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돈까스는 기름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잘 튀겨졌고, 고기도 질기지 않아 좋았어요. 테이블에 주문서를 직접 작성해주는 방식이라 편리했습니다.
혼밥하기 좋은 공간이라 부담 없이 다녀왔습니다. 특히 야채김밥은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어서 먹는 내내 신선한 느낌이 들었고, 햄치즈김밥도 짜지 않고 담백했습니다. 자극적인 맛보다 깔끔한 맛을 선호하신다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3인 세트를 주문했는데 구성도 알차고 양도 많아서 남길 정도였어요. 김밥 세 줄에 라볶이, 돈까스까지 나오는데 각 메뉴 퀄리티가 고르게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가격대는 살짝 있지만 재료와 맛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되는 수준이었습니다.
브레이크타임 끝나자마자 방문했는데 직원분들이 에너지 넘치고 밝은 인상이었습니다. 김밥은 밥과 속재료 비율이 좋아 입안 가득 균형 잡힌 맛이 느껴졌고, 라볶이는 맵지 않고 단맛이 강하지 않아 누구나 먹기 좋았습니다.
김밥이 따뜻하게 제공되어 첫 입부터 감동이었습니다. 속재료가 가득 들어가 있어서 씹는 재미도 있었고, 라볶이 국물에 김밥을 찍어 먹으니 더욱 맛있었어요. 밥이 퍼지지 않고 적당히 고슬해서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날치알김밥의 톡톡 터지는 식감이 너무 재미있었고, 와사비의 은은한 매운맛 덕분에 물리지 않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김밥 두께도 적당해서 한입에 먹기 좋았고, 테이블마다 물티슈와 기본 반찬이 잘 준비되어 있어 편리했어요.
흑돼지로 만든 돈까스는 일반 돈까스와는 확실히 식감이 다르더군요. 육즙이 살아있고,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러웠습니다. 땅콩잼 소스와 함께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져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김밥 종류가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고, 셀프코너에 김치와 우동 국물이 마련되어 있어서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족 단위 손님도 많았고,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 테이크아웃하기도 좋았어요.
가게 내부가 오픈키친이라 믿음이 갔고, 이모님들이 속재료 하나하나 정성 들여 만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김밥뿐만 아니라 라면, 떡볶이, 철판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점심에 혼자 방문했는데 직원분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라볶이는 국물이 진하고, 김밥은 기본 메뉴인데도 속재료가 실하고 밥 양도 적당해서 포만감이 상당했습니다.
메뉴판에서 추천 표시된 메뉴들 위주로 골라 먹어봤는데 전부 다 평균 이상 맛이었어요. 특히 시그니처 김밥들은 비주얼도 훌륭하고 속이 꽉 찼으며, 먹는 내내 질리지 않아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기 좋았습니다.
돈까스 고기가 도톰해서 씹는 맛이 좋았고, 땅콩잼 소스와 와사비를 조합해 먹으면 끝까지 물리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바쁜 시간에는 조리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어 여유 있게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가게 전체에 활기찬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고, 직원분들의 서비스가 친절해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 주문이 셀프 작성 방식이라 번거롭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운영이 깔끔하고 효율적이었습니다.
철판볶음밥도 별미입니다. 해물볶음밥은 풍미가 가득했고, 스팸김치볶음밥은 매콤함과 감칠맛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반숙 계란이 토핑되어 있어서 한층 부드러운 맛을 더해주었고, 양도 푸짐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분식 메뉴 외에도 제육정식 같은 한식 메뉴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불향이 나는 제육볶음과 구수한 된장찌개가 함께 나오는 정식 메뉴는 집밥처럼 든든해서 다음엔 이걸 먹으러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크닉 도시락으로도 딱 좋은 메뉴들이 많아요. 김밥은 밀봉 포장이 가능하고 라볶이도 따로 포장해 가면 야외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합니다. 특히 김밥 종류가 다양해 친구들이랑 나눠 먹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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